최근 홈레코딩에 부쩍 관심이 많아져서 음향에 관한 여러 지식을 얻고자 리디북스에서 '장인석의 음향입문'을 구입했다.

두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더 비싼 것은 전문 서적일 것 같아서 싼 버전을 구입했다.

처음 읽어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는 반면에 홈레코딩하는 사람들에게는 크게 필요없는 지식도 있는 것 같다.

전반적인 음향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작은 것들에 대한 고려도 다시 할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우선 내가 유용하게 지식을 얻은 면은 '믹싱', '마스터링' 부분이다. 아무래도 홈레코딩은 장비가 크게 많이 필요하지 않다보니까

이정도만이 필요한 정도인 것 같고, 나머지는 용어의 어려움이 꽤 크게 다가왔다.

어쨋건 다 읽어서 후련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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