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홈레코딩에 부쩍 관심이 많아져서 음향에 관한 여러 지식을 얻고자 리디북스에서 '장인석의 음향입문'을 구입했다.
두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더 비싼 것은 전문 서적일 것 같아서 싼 버전을 구입했다.
처음 읽어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는 반면에 홈레코딩하는 사람들에게는 크게 필요없는 지식도 있는 것 같다.
전반적인 음향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작은 것들에 대한 고려도 다시 할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우선 내가 유용하게 지식을 얻은 면은 '믹싱', '마스터링' 부분이다. 아무래도 홈레코딩은 장비가 크게 많이 필요하지 않다보니까
이정도만이 필요한 정도인 것 같고, 나머지는 용어의 어려움이 꽤 크게 다가왔다.
어쨋건 다 읽어서 후련하군.
'흔한 것들(잡념) > 볼 것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등학교 시절때부터 시작된 장나라 앓이(드라마 고백부부를 보고) (0) | 2017.12.14 |
---|---|
뮤지컬 서편제를 보고 왔습니다. (0) | 2017.09.03 |
Thanks Concert〈REPLY〉2월 2일(목) 관람 후기 (0) | 2017.02.07 |
뉴논스톱2(장나라, 양동근 로맨스) (0) | 2017.01.31 |
드라마 닥터스(Doctors) (0) | 2017.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