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블랑(조리퐁 스무디)하면 생각나는 곳 소피 블랑(Sophie Blanc)

 

생긴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은 곳입니다.

 

우연히 주변 음식점을 들렸다가 커피 한 잔 할까 싶어서 들렸던 곳인데

 

생각외로 분위기가 너무 좋고,

 

음료 맛도 정말 괜찮았습니다.

 

 

오랜만에 조리퐁 스무디가 생각나서 여자친구님이랑 같이 카페에 들려

 

마시기로 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둘이 서로 다른 음료를 시켜 같이 나눠마시지만

 

예외적으로 각 한 잔을 마시기로 했습니다.

 

그만큼 맛이 있습니다.

 

 

 

벽 한편에는 스크린을 설치하여 밤이면 영화를 상영해놓고는 합니다.

 

정말 나는 카페에서 쉬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주는 곳

 

꼭 한 번 들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테이크 아웃으로는 처음 먹어보는데 컵홀더가 정말 예쁩니다.

 

소장용으로 하나 가지고 다니고 싶을정도네요. ㅎㅎ

 

조리퐁 스무디(퐁블랑) 꼭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가격표 같이 올립니다.

 

 

 

 

 

 

 

 

 

 

 

 

 

 

 

 

 

 

 

 

 

 

 

 

 

 

 

 

 

 

 

 

 

 

 

 

 

 

 

 

 

 

 

 

 

제가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

여자친구님께서 친히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저보다 잘찍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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