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떄즈음이 제일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던 때였던 것 같다.
사정없이 카메라를 들이대고
몰래 눈치보면서 찍고 ㅎㅎ
얼굴이 드러나는 사진들은 초상권때문에 올릴 수 없지만
이렇게 알아보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줄 수 있겠지 ㅎㅎ
분위기가 참 좋다.
나에게는 참 역동적이다.
역동적 공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