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여친님과 도서관에서 만나, 저녁으로 갈릭치킨을 먹었습니다.

난 돈까스를 먹을때 나오는 그 그그그그그그 그 스프를 먹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주변에는 그런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움을 달래려 들어간 맘스터치

갈릭치킨에 관심을 가지시는 그분의 뜻을따라 시켜보았습니다

방금 튀겨서 그런지 바삭하고 맛이 괜찮았습니다.

후라이드는 약간심심한지라, 중간에 스위트칠리 소스를 조금 얻어 찍어먹었더니 정말 맛있더군요.

스위트 칠리 소스를 제공해주셔서 알바님께 정말 감사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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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친님과 3주년 기념으로 형수님이 주신 쿠폰으로 계산동 VIPS를 방문했습니다.

 

대학다닐 때 마지막으로 가보고 거의 7년만에 오게 된 빕스인거 같네요

 

예전에는 이 돈이면 애슐리를 간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음식의 질이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다만 계산서는 착한 가격이 아니더군요.

 

빕스 방문시에는 어떻게든 할인할 수단을 가지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친님께서 내가 해준 스테이크가 더 맛있다고 한 것은 안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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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께서 배가 많이 고프다하셔

세계평화를 위하여 급하게 들어간 한스델리

생각외로 맛이 괜찮았다

어디서 많이 느껴본 맛이지만

먹으면서 투덜거림은 안나오던 맛.

급하게 먹은 것 치고는 괜찮았습니다.

 

덕분에 대학원도 든든하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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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엉터리 생고기를 가보았습니다.

여친님께서 추천해주신 엉터리 생고기.

며칠 전부터 삼겹살을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기에, 어느덧 저도 먹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1인당 10,000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처음 얇은 삼겹과, 두꺼운 삼겹을 주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얇은 삼겹이 맛있었습니다.

두꺼운 삼겹은 맛은 괜찮았지만 생각보다조금 질긴 편이었습니다.(여친님은 안질겼다고 하십니다.)

생각보다 많이 느끼해서 많이 먹지는 못하였지만 맛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한 번쯤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쌈을 싸 먹지 않았기에 많이 느끼했는데

여친님께서는 쌈을 많이 싸먹고 다른 반찬도 섭렵하셔서 느끼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별히 사진의 오독오독한 콩나물이 인상적이었다고 말씀하시는 여친님, 냉면은 별로였다고 합니다. 다만 점바점일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개인 평점 3.5, 여친님 평점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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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지 한 이주일 되어가는거 같은데 연락조차 없다.

심지어 결격사유가 있다던가 아니면 교환해준다던가 기타 등등 아무 말도 없다.

답답하네

이걸 받아야 팔고 다른 기종으로 가던지

아니면 렌즈를 사서 보강을 하던지 하지..

 

빨리 나에게 다시 왔으면 좋겠다.

610으로 교환되어서 말이지. ㅎㅎ

이번에 새로 장만한 태블릿 PC.

논문 계획서를 쓰는데  e북을 울트라북으로 보기가 너무 힘들어 어쩔까 하다가 구입하게 되었다.

더불어 블로그도 시작하게 되었으니, 참 많은 것의 시작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같이 해본다.

 

처음 받은 서피스프로4는 저조도 깜빡임 문제가 심각해 교환을 받았더니 다행히 양품으로 왔다.

다만 내가 필름 붙이는데 참 재주가 없어, 필름은 개발새발인 상태.

 

다음 달 월급을 받으면 새 필름을 사서 부평에 가져가 다시 붙여 달라고 해야겠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길 기대하고 있다.

믿는다!

 

 

내가 나름 애정을 가지고 구입했던 핸디형 녹음기

처음 뮤지컬을 할 때 내 노래를 듣고, 다른 사람의 노래를 녹음하기 위하여 구입하였지만

요즘 들어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한 때는 내 카메라와 동시녹음을 하여 화질과 음질 모두를 추구하기도 하였었지만,

요즘은 카메라도 잘 사용하지 않는 관계로 잘 자고 있다.

조만간 쓸 일이 생길 것 같은데, 제대로 작동해주길 기원!

 

컴퓨터에 직접 연결해서 쓰면 10초에 0.1초 정도 계속 밀려서 mr이 있어도 제대로 녹음을 못하고 피치도 떨어져서 들린다.

조만간에 수리하러 가져가서 고치고 다시 써야할 것 같다.

 

내 보물 중 하나.

내 카메라는 풀프레임 DSLR NIKON D600이지만 D610교환을 위해 출타시킨 관계로 이번에 새로 구입한 서피스 프로4를 카메라로 쓰고 있다.

서피스 프로4를 사면서 이제 중고로 팔려고하는 나의 노트북.

정말 이쁜 외형을 가졌지만 지금은 상처가 조금 난 관계로 비싸게 팔지는 못할 것 같다.

어쩌면 여자친구를 주는 것이 더 나을까 싶어서, 아직은 파는 것을 보류하고 있는 상태.

노트북이 다 그렇겠지만 발열이 항상 신경쓰였다.

조금만 갈구면 발열이 심해져 키보드 부분이 항상 뜨거웠지.

이번에 서피스프로4로 바꾸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쓰니 그런 걱정은 없다.

뜨거워져봤자 본체가 뜨거워지겠지뭐, 키보드가 뜨거워질 일은 없을 것 같으니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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