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종이 포장에 편의점에서 배고플 때 먹으려고 구매한 초코 쿠키.

막상 운전할 때는 졸음이 몰려와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

먹으면 더 졸릴 것 같았기에.


안에는 은박 포장이 되어 있었고 쿠키가 약간은 부서져 있었다.

바삭한 쿠키에 촉촉한 초콜릿으로 나름 조화가 잘 맞는다.

입이 심심할 때 딱 맞는 것 같다.










기존에 사용하던 삼성 외장하드가 케이스가 약간 들뜨면서 나에게 불안감을 선사해줬기에 새로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삼성 외장하드는 오래쓰기도 참 오래썼다. 곧 사망하실거 같기도 하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본 결과 이 외장하드가 호평을 받고 있길래 구입했다.

강한 내구도, 안정성 등.

우선은 더 사용해봐야 알겠으나 느낌은 쌈박하다.


다만 사용한지 얼마 안되어서 도장이 약간 벗겨진 곳이 있어서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ㅠ.ㅠ




내가 가장 애용하는 블루투스 마우스.

기본에 충실한 녀석인거 같다.

특별한 장점도 특별한 단점도 없다.

처음 wedge 마우스를 구입하고 뜨억했던 마음이 이녀석을 사고 다시 돌아왔다.

마우스든 패션이든 많이 튀는 녀석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녀석을 구입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다.

많이 떨어뜨리기도 해서 상하기도 했을 법한 녀석인데 아직 충실히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사용한 만큼 손때도 많이 탔다.


특별한 매크로기능이나 부가기능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이 블루투스 마우스를 추천한다.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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