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어느 때였던 것 같다.

역시 장소는 경북전문대 풀밭.

여기 사진이 참 잘나왔더랬다.

 

 

풀, 점 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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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 다니던 산길.

허리 수술을 하고 난 뒤 회복을 위하여 자주 오르내리던 산이었다.

어느 순간에는 뛰어다니기도 했는데 그 때 체력이 참 좋았단 생각이 든다.

지금은 조금만 뛰어도 헉헉.

 

 

빛과 오르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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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모시고 국화축제에 갔었다.

국화는 참 다양한 종이 있다는 것을 이때 알게되었다면 너무 부끄러운 일일까?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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