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을왕리 해변가 어딘가이다.

아마도 선녀바위 근처일 것 같은데

08년 소띠 모임(지금은 생각도 나지 않는) 누군가들이 찾아와

찍게 된 사진이다.

보정을 하면서 의도하진 않았지만 이런 사진이 나왔다.

역시 아마츄어는 시와 장소가 받쳐줘야한다.

 

 

2008년 어느 즈음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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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장만한 태블릿 PC.

논문 계획서를 쓰는데  e북을 울트라북으로 보기가 너무 힘들어 어쩔까 하다가 구입하게 되었다.

더불어 블로그도 시작하게 되었으니, 참 많은 것의 시작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같이 해본다.

 

처음 받은 서피스프로4는 저조도 깜빡임 문제가 심각해 교환을 받았더니 다행히 양품으로 왔다.

다만 내가 필름 붙이는데 참 재주가 없어, 필름은 개발새발인 상태.

 

다음 달 월급을 받으면 새 필름을 사서 부평에 가져가 다시 붙여 달라고 해야겠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길 기대하고 있다.

믿는다!

 

 

내가 나름 애정을 가지고 구입했던 핸디형 녹음기

처음 뮤지컬을 할 때 내 노래를 듣고, 다른 사람의 노래를 녹음하기 위하여 구입하였지만

요즘 들어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한 때는 내 카메라와 동시녹음을 하여 화질과 음질 모두를 추구하기도 하였었지만,

요즘은 카메라도 잘 사용하지 않는 관계로 잘 자고 있다.

조만간 쓸 일이 생길 것 같은데, 제대로 작동해주길 기원!

 

컴퓨터에 직접 연결해서 쓰면 10초에 0.1초 정도 계속 밀려서 mr이 있어도 제대로 녹음을 못하고 피치도 떨어져서 들린다.

조만간에 수리하러 가져가서 고치고 다시 써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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